박형준 시장이 취임 첫날 1호 결재는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이었다.박 시장이 선거 공약을 통해 밝힌 것처럼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소상공인 지원책을 시정 중점 과제로 선정해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시는 4월부터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하면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여러 차례 내놨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위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추가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위기를 잘 버티
부산시가 오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가칭) 명칭을 공모한다.공공 모바일마켓 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부산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 배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전자상거래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모바일마켓 앱을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애플리케이션의 본격 운영에 앞서 부산시는 시민
부산시는 2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동백상회 개막식을 개최했다.동백상회는 오는 15일까지 행사 기간 중 모든 제품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반값세일을 진행한다. 매장 및 제품구매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커피 쿠폰 및 무선이어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동백상회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 부산우수제품쇼핑 매장과 부산관광기념품점을 통합한 브랜드로 부산제품을 한 곳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특히 동백상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