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단양군관광협의회에 위탁한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에서 이주용씨의 '꿈, 단양'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단양군은 지난달 10일까지 '단양여행의 특별한 매력 알리기'를 주제로 UCC 작품 공모전을 통해 38개의 작품 중 '꿈, 단양' 등 10개의 출품작을 최종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최우수상에는 박헌수씨의 '지태가 들려주는 단양의 특별한 매력'과 노용진씨의 '나는 지금 단양에 와있다' 두 작품이 선정됐다.대상
충북 단양군이 여름휴가지 만족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7일 군에 따르면 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9월 수행하는 '여름휴가 여행 조사' 종합만족도에서 단양은 올해 769점을 받아 기초 지자체 중 전남 순천시(805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단양군은 2019년 7위에서 지난해에는 4계단을 뛰어올라 3위에 랭크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이번 조사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8월)를 다녀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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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제주는 오후부터, 전남과 경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9일 아침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18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 안팎이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도 이날 오후 한때 5~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더운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원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제주도는 늦은 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20~60㎜로 예보됐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