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제10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했다.시는 '미래 100년의 꿈과 희망! 우리 기업인이 주역이다!'를 슬로건으로 제10회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시와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청주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청주시 기업인의 날을 지정·운영해왔다.제10회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 조건희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유관기간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우수기업인 시상 △업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23일 식약처에 따르면 과학을 주제로 개최된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동행 소통마당(과학편) 행사에선 과학에 기반한 규제혁신 추진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규제과학 혁신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은 △식의약 연구개발(R&D) 고도화 추진 △혁신제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합리적 규제지원 △규제과학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소통 마당(과학편)은 3부로 진행됐다.1부와 2부에선 식
■ 분야별[정치]▲ 대통령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한 공식 환영식(10:30 대통령실)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한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10:40 대통령실)한-루마니아 정상회담(11:00 대통령실)한-루마니아 협정·MOU 서명식(정상회담 직후, 대통령실)한-루마니아 정상 공식 오찬(12:2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12:00 서울 중구 롯데호텔)루마니아 대통령 면담(17: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미디어그룹 더비엔 최정식 회장이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더비엔은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국내 유일의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를 발행하고 있다.최정식 회장은 국내 최초 보안 전문 미디어 창간 및 진흥, 보안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CISO 제도 선도 및 활성화 등 대한민국의 안전한 디지털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기념식은 제57회 과학의 날(21일)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
한신대는 제29회 한신상 수상자로 김임순 거제도 애광원장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1993년에 제정돼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정신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신상'은 고 장준하 선생이 첫 번째 수상자였다.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해 문익환·문동환 목사 등이 수상했다.1925년생인 김임순 원장은 경북 상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가정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한신대 명예문학박사를 취득했다.1952년 애광영아원 창설을 시작으로 1980년 거제애광학교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민들레집,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성빈마을
충북 청주시는 지방시대위원회 제4차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회의를 16일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한 기구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사항을 분야별로 연구, 검토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회의에는 이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조봉업 지방시대기획단장, 신병대 부시장, 충주시 관계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제4차 회의에서는 △올해의
더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익산을)은 16일 원광대의 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사실을 전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정부의 '글로컬대학30'은 학령인구 감소와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심화에 대응해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요구하고, 정부가 5년간 1000억원 등 행정적·재정적 통합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이날 교육부는 원광대·원광보건대를 포함한 20개교를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했다.향후 실행계획서 제출과 본지정 평가를 거쳐 오는 8월말 최종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그동안 원광대는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이라는
■ 분야별[정치]▲ 대통령2024년도 제17회 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대통령실)국민안전의 날 기념식(15:00 세종컨벤션센터)▲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국회의원 당선인 현충원 참배(08:30 국립서울현충원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10:00 국회 본관 246호)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4·16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15:00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더불어민주당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주요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석·박사 인재들과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유치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행사에는 스탠퍼드대, 조지아 공과대 등 미국 주요 대학에서 자연어처리, 대형언어모델, 비전 등 AI 핵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엄태영 당선인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은 여당 의원으로서 당선의 기쁨보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감을 밝힌 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제천시민과 단양군민께 약속한 것처럼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께 감사드린다.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하게 받아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며 더 열심히 일
소방청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대구 엑스코 전시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국내 400여개 업체와 해외 50개사의 바이어 200명이 참여한다.소방청은 올해를 비즈니스 박람회 정착의 해로 지정하고 국내·외 시장 판로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소방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업체들의 성장·발전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사이 1대1 맞춤식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김미애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당당하고 소신 있고 따뜻한 정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해운대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구 공약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금껏 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해운대 발전을 위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부산 중·영도구 선거구 조승환 당선인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선거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승리 요인은"주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저에게 거는 주민분들의 기대가 더 컸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몸은 고단했지만, 지지와 격려 덕에 행복한 마음으로 선거 운동에 임했다. 선거 운동을 행복한 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북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56) 당선인은 11일 "저에게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길 것이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을 완수하겠다."- 선거를 돌아보면"삶의 현장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직장인 한 분 한 분이 말씀하신 고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고민하는 소상공인, 손님이 줄어들어 폐업을 고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승리로 3선에 성공한 강 당선인은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아산시민들이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으로 본다."- 지역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웠던 고민들을 이제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인은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릴 것이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우선 나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의 의미는"총선 결과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이를 받들 것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을 지역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당선인은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지방자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재관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천안을 선거구 유권자 18만2197명을 대표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겠다. 국회의원이라는 네 글자로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정치 1번지로 불린 서울 종로구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은 11일 "종로구민께서는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사람 사는 세상을 종로구에서 다시 실현하도록 제게 명했다"고 밝혔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당선인은 2020년 민주당에 입당해 21대 총선에서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곽 당선인은 종로구에서 재선을 노리던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등을 꺾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오늘의 의미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
경기 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안철수 당선인은 "민생 문제와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정부에 전달하는 쓴소리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며 "그러기 위해 이제라도 민심에 맞는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11일 밝혔다.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개표율 89.5% 기준 8.03%포인트 득표율 차이로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당선 소감은"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선전하신 이광재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출구조사에서 뒤졌는데 승리 요인은"출구조사는 오차범위가 있어 전적으로 숫자로 받아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김포갑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62) 당선인은 소감에서 "오늘의 이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다.초반의 열세를 뒤집고 당선된 김 당선인은 "절박한 심정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함께 투표소로 향해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민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그는 "민생이 너무 어렵고 장바구니 경제가 휘청인다. 민생을 살리고, 국민의 시름을 덜어주는 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