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선정돼 5년간 50억원을 지원받고 '정체성의 정치와 공공외교의 한국학' 사업을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5개 한국학 분야 연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5년간 예산 5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는 교내 K학술확산연구소를 설립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 강좌 50개를 개발·제작하고 보급한다.관련 텍스트북 1권과 국영문 저서 2권, 백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