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주넷특별위원회가 2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50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민주넷특별위원회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한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중앙당과 시도당 청년위원회 OB를 근간으로 지역의 청년지도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출범했다.초대 민주넷특위위원장은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이 맡았다. 이춘석 사무총장은 지역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위원들 가운데 30명의 부위원장과 300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임종성 위원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는 물론 국건한 100년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