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공익법무사'가 '마을법무사'로 명칭을 변경해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서울시 공익법무사는 복지관, 전통시장에서 지난 2016년 5월부터 운영해 왔다.시는 올해 1월 대한법무사협회와 협의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로 상담장소를 변경 하기로 했다.기존 '마을변호사' 제도와 통일성을 위해 명칭을 '공익법무사'에서 '마을법무사'로 변경했다.수요조사를 통해 23개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