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강을 위해 탄산·가당음료 대신 '물과 함께'하는 식사로 당류저감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식사는_물과_함께'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진행한다.'#식사는_물과_함께' 챌린지는 5일부터 오는 23일 진행되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물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식사는_물과_함께 #서울특별시 #감당프로젝트_동참'과 같이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된다.챌린지 참여자 중 선착순으로 100
가당 음료를 하루 2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아주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사망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에모리 대학의 진 웰시 교수 연구팀이 백인과 흑인 1만7930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전체적으로 가당 음료(탄산음료, 과일 주스 등)를 하루 680g(탄산음료 2캔에 해당) 이상 마시는 상위 25% 그룹이 하루 28g 마시는 하위 25% 그룹에 비해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배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