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인천본부 '소화방재설비 건전성 관리기법'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1월 26일 대구 본사에서 '선진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국내·외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 정비기술 개발을 통해 설비의 수명 연장과 성능 향상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인천, 평택, 통영, 삼척 등 한국가스공사 각 LNG생산기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발굴한 정비기술과 장비를 선보였다.

인천기지본부의 '소화방재설비 지하매설배관 건전성 관리기법'이 대상, 삼척기지본부의 '공기압축설비 Air Trap 종합개선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정비체계를 완벽히 구축해 글로벌 에너지기업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26일 대구 본사에서 선진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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