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가운데)이 지역사무소, 한국수력원자력과 태풍 대비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가운데)이 지역사무소, 한국수력원자력과 태풍 대비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일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와 관련해 원자력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했다.

회의는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5개 지역사무소와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영상으로 진행되고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점검결과 보고와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엄재식 위원장은 "태풍이 부산 인근에 상륙해 영남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남지역에 위치한 원전의 현장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비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히 보고 할 것"을 부탁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