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가 목련데이케어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강남구
▲ 서울 강남구가 목련데이케어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강남구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째 전체 확진자는 1만752명으로 기록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환자 14명 가운데 12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는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2명이다.

나머지 신규 환자 2명은 인천과 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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