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삼각산시민청에서 4060세대 시민을 위한 '건강톡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건강톡톡 콘서트'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4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까지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의학 전문가 양재진 원장이 4060세대에게 스트레스 관리법을 강연한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 50분부터 2시 10분까지 시민 대상 '스트레스 테스트'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오후 2시 10분부터 2시 45분까지 예술가 '나날'의 해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2부 행사는 오후 2시 50분부터 4시까지다. 양재진 원장의 '스트레스 관리법' 강연과 질의응답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sg.seoulcitizenshall.kr/es_all/)이나 운영사무실(☎02-900-7766, 4300),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관심이 높은 4060세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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