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세계전통놀이문화협회(tcpa.co.kr) 제2대 정부진 중앙회장 취임식이 열린다.

세계전통놀이문화협회는 한국의 예절문화를 바탕으로 연령별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똘이스쿨(0~3세), 아꿈세 리더스쿨(4~12세), 낭랑스쿨(50대~)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기키기 위해 전통놀이 콘텐츠로 세계에 한국전통놀이를 알리고 있다.

정 회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다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전통문화야말로 우리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유산임에 틀림없다"며 "전통문화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이자 세계와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협회는 잊혀가는 전통문화의 보급, 계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