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GS 건설현장 안전시설물 눈에 띄네 ~
대우·현대·GS 건설현장 안전시설물 눈에 띄네 ~
  • 김덕호 기자
  • 승인 2019.01.23 14:1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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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측값 표시 LED경보등. ⓒ 서울시
▲ 계측값 표시 LED경보등. ⓒ 서울시

서울시는 건설노동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공유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 양평1유수지 CSOs 저류조 공사 현장에 설치된 LED 경고등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굴착된 비탈면의 흙막이 가시설은 흙이 붕괴되지 않도록 계측장비의 데이터 해석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우산업개발은 계측치가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색이 변하는 LED 경고등을 추가로 설치, 흙막이 벽체 변형·변위 등 위험 신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현대건설도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제물포터널 현장이 지하라는 점을 감안해 레이저 발광 장치를 설치했다. 터널 발파 분진이 많아지면 발광선이 선명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충분한 환기를 실시한 후 노동자를 투입했다.

지에스건설의 서부간선도로 현장은 터널 내부에 복합가스 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산소,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등을 측정하고 대기오염 현황판을 설치해 노동자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했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각 현장의 아이디어가 노동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며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많은 현장에서 활용돼 안전한 작업환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기오염 현황판. ⓒ 서울시
▲ 대기오염 현황판.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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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2019-01-28 01:35:08
음...

구공탄 2019-01-24 08:18:56
대기업이니 가능한거 소규모 중소건설 현장은 ...

윌리엄스 2019-01-23 23:17:12
안전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공사기간이 짧으면 안전사고 위험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