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항공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강조기간 도래에 대비한 사전 안전교육으로 최연철 한서대 항공산업대학원장을 초청해 노후항공기 운영과 항공안전, 4차 산업혁명과 산림항공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유창용 소장은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산림항공기의 철저한 사전점검과 원활한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고 산림항공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