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6시24분쯤 충북 제천시 한 석회석 채굴업체에서 발파 사고가 발생,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2)씨가 숨졌다. ⓒ 충북도소방본부
▲ 25일 오후 6시24분쯤 충북 제천시 한 석회석 채굴업체에서 발파 사고가 발생,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2)씨가 숨졌다. ⓒ 충북도소방본부

25일 오후 6시 24분쯤 충북 제천시 자작동의 석회석 광산에서 갱도 내 발파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A(52)씨가 숨졌다.

경찰은 발파 작업을 하던 중 튀어나온 파편에 A씨가 머리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업체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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