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잇따른 '사회적 논란' 워마드 중점 모니터링
방심위, 잇따른 '사회적 논란' 워마드 중점 모니터링
  • 임홍철 기자
  • 승인 2018.07.13 17:2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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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체(聖體) 훼손 사진'과 '성당방화 예고글'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의 정보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워마드에서 유통되는 차별·비하, 모욕, 반인류적·패륜적 정보 등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을 한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중점 모니터링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상의 불법·유해정보에 해당하는 게시물이 적발되면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상의 차별·비하표현의 경우 자칫 현실범죄로 이어질 우려도 크므로 심의와 시정요구가 불가피하다"며 "불법·유해정보 발견 시 위원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고는 위원회 홈페이지(www.kocsc.or.kr)나 전화(☎ 1377)로 할 수 있다.

한편 방심위는 '지나가는 노인을 죽이고 싶다', '50대 이상은 고려장을 해야 한다' 등 워마드에서 유통되는 차별·비하성 게시글 122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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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2018-07-14 15:44:12
온라인과 현실을 착각하는 요즘 ㅠㅠ
현실을 인지하도록..

알바트로스 2018-07-13 19:20:00
지금쯤 우리가 어디에 와 있는지 돌아볼 시간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