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시장 야시장 ⓒ 대구시
▲ 서문시장 야시장 ⓒ 대구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명물인 서문시장 야시장 판매대 조리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중구청 위생과 등과 합동으로 점검했다.

쌀국수, 만두 등 조리식품 18건을 대상으로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오염 여부를 조사했으나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형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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