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내 하천 살리기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지역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충북 옥천군 이백천과 하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수상 오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물 환경과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이 제정·선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