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35분쯤 전북 김제시 신풍동 한 전신주에 매달린 전선 50m가 끊어졌다. 이 사고로 주변 527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신고를 받고 복구에 나서 1시간20분만에 송전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선에 매달린 까마귀떼가 한 번에 날아가면서 반동으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8일 오전 7시35분쯤 전북 김제시 신풍동 한 전신주에 매달린 전선 50m가 끊어졌다. 이 사고로 주변 527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신고를 받고 복구에 나서 1시간20분만에 송전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선에 매달린 까마귀떼가 한 번에 날아가면서 반동으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