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1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 수상자로 건축가 유희준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양대 건축과 명예교수인 유씨는 성라자로마을 성당, 서울대교구 반포성당과 서교동성당 등 다수의 교회 건물을 설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화 부문 본상은 김만용씨, 공예 부문 추천작품상은 손숙희씨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 3시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미사와 함께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1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 수상자로 건축가 유희준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양대 건축과 명예교수인 유씨는 성라자로마을 성당, 서울대교구 반포성당과 서교동성당 등 다수의 교회 건물을 설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화 부문 본상은 김만용씨, 공예 부문 추천작품상은 손숙희씨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 3시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미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