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동계체전 500m 금 … 평창 '리허설'
'빙속여제' 이상화 동계체전 500m 금 … 평창 '리허설'
  • 김태진 기자
  • 승인 2018.01.12 14:55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4년 소치올림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 브리온컴퍼니
▲ 2014년 소치올림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 브리온컴퍼니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동계체전 500m에서 가뿐히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평창 리허설을 마쳤다.

이상화는 12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레이스에서 38초2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지막 6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이상화는 압도적인 레이스로 함께 뛴 남예원(서울시청)을 멀찌감치 제쳤다.

함께 출전한 평창올림픽 대표 김현영(성남시청)이 38초84,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9초00, 박승희(스포츠토토)가 39초89로 나란히 2∼4위를 차지했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과 2014년 소치올림픽 00m를 연속으로 제패한 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00m 3연패 위업에 도전한다.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최근 국제무대에서 500m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이상화가 점점 기록 격차를 줄여가며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이상화는 평창올림픽 1000m에도 출전하지만 이번 동계체전에는 주력 종목인 500m에만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전한나라 2018-01-12 20:10:39
확실한 금이죠 이상화... 얼굴도 예쁜데 성실해... 벌써 몇년째야

kwseo62 2018-01-12 18:11:00
정정당당
좋은 소식을
훈련노력의 댓가가 경쟁에서 이길수 있었음 하네여

이명상 2018-01-12 16:11:51
일본의 고다이라선수가 절정의 기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000/1초로 우승이 가려지는 종목이라 이번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기록은 무시할수가 없죠

임정균 2018-01-12 15:27:30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