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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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은 그룹 슈퍼주니어를 주인공으로 한 버라이어티쇼 '슈퍼TV'를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슈퍼TV'는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를 콘셉트로 삼아 슈퍼주니어의 개성을 다채로운 예능 포맷에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인 이예지·천명현 PD와 황선영 작가는 "지난달 말 첫 촬영을 마쳤다.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집대성한 새로운 예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 E&M이 새로 개국하는 오락 전문 채널 XtvN은 오는 19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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