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심폐마취학회(ASCAㆍAsian Society of Cardiothoracic Anesthesia)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아시아심폐마취학회는 한국 ㆍ중국ㆍ 일본 등 아시아 18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 6년간 아시아심폐마취학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 회장과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박재현 교수는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과 본원 수술부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