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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식중독 24% 증가 ··· 24시간 비상체계 돌입
김춘만 기자 | 승인 2017.07.16 08:42
▲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원칙

경기지역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지난해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1군 감염병이 올 상반기 동안 878건이 발생, 전년 동기 709건에 대비 24%가 증가했다. 2인 이상 집단설사 발생은 지난주까지 68건이 신고돼 지난해 대비 55건에 비해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지난달부터 일부 학교에서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 감염병관리과와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원인 병원체 일부가 병원성대장균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도는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시ㆍ군보건소가 24시간 하절기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EOC)과 24시간 방역 대응태세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음식물 섭취는 물론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춘만 기자  korea.c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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