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받은 써보레 '차광보안경'

제21회 방호장치ㆍ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에서 써보레 '차광보안경'이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0개사 36개 제품이 출품된 품평회는 전문가 심의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써보레 '차광보안경'은 자외선, 적외선과 가시광선이 존재하는 장소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눈부심 방지를 위한 특허가 적용됐다.

재해예방 혁신상을 차지한 안협전자 '프레스 및 전단기 방호장치'는 비접촉식 마그네틱 센서를 이용, 스위치 접점 불량 등 오작동을 감소시켰다.

시상식은 다음달 3~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기간 중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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