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섭 부경대 총장(왼쪽 두번째)이 학생식당에서 '1000원의 아침밥' 메뉴를 받고 있다.

부경대는 1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밥을 제공하는 '1000원의 행복한 밥상' 운영을 시작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학생식당 5곳에서 정식, 국밥, 김밥, 죽, 컵밥, 주먹밥, 만둣국 등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다.

부경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발전기금, 농림축산식품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대학가 1000원의 아침밥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도 부산대와 한국해양대가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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