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원 소방교는 200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수원 남부소방서 및 안양소방서, 경기도소방학교를 거쳐 의왕소방서에 근무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창의적 노력과 능동적인 자세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해 신속한 상황판단 및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여러명의 생명을 소생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다수인에 대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켰으며,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소방산업대상 학술연구 분야에서 현직 소방공무원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소방공무원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현장 교육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손정원 소방교는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 보다 귀하다’는 말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남은 20년을 더 많은 사람들 살리는데 일조하고, 우리 동료들의 안전을 위한 연구에 힘쓰며, 유능한 후배들을 양성할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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