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명 교수는 현재 세명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1994년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교수임용 후, 매년 40여명의 우수 보건안전인을 사회에 배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화공안전, 가스안전, 소방안전 분야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술지에 1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산업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신 자료를 활용해 현장 적용 및 안전 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25여 년 간 산업현장에서 사용, 취급, 처리하는 물질의 화재 및 폭발특성치의 연구는 국내·외의 최고 수준에 있으며, 각국의 연구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소방안전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등의 강연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중앙소방기술심의 위원, 산업통상자원부 가스기술위원장, 소방산업기술원 심의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국가 안전 정책 수립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하동명 교수는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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