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은 23일 포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5곳 교육지원청별로 '착한교복' 전시회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착한교복 입기 사업은 경기교육청ㆍ경기도청ㆍ섬유산업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니트를 소재로 교복을 개발했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2015년 40세트, 지난해 36세트의 교복 디자인이 개발했다"며 "올해도 '착한교복' 디자인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교복 전시회 장소와 시간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로 안내한다.

전시되는 디자인은 경기교육청 홈페이지 마을교육공동체 자료실(http://www.goe.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