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변분석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을 담은 리플렛 을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리플렛은 고열량, 나트륨 함유 식품 섭취 등으로 방광염, 사구체신염 등 신장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신장질환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단백질, 백혈구 등의 소변 성분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확인ㆍ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일상에서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안전 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플렛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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