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설된 최첨단발전소이자 동서발전의 핵심 발전소다. ‘2030 Most Valuable Power Company’ 라는 동서발전의 슬로건 아래 배려와 안전의 인간존중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무재해, 무고장 사업장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대형 재난사고 발생과 관련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2014년부터 선제적 재난대응활동을 위해 통합방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당진화력은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 정부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1위를 획득했다.

또한 본부 내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작업자 및 작업장 5대 안전수칙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기호흡기 및 휴대용 산소호흡기를 현장에 비치하고 소소심 교육을 전 직원들을 대상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통합방재센터에는 비상방송 크로샷을 통해 재난발생상황을 전파하고 중앙제어실에서는 다자간일제동시통화를 이용해 상황 및 지시사항을 동시에 공유해 초기대응을 하도록 하고 있다.

배상규 본부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이 전 직원이 안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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