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캠퍼스는 2004년 금천구 가산동에 통합 R&D센터를 설립한 이후 세계최초의 터치폰인 ‘프라다폰’, ‘초콜릿폰’ 등 ‘블랙라벨 시리즈’ 제품군 및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휴대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이다.

기업재난 관리의 일환으로 단일 사업장이 아닌 다중 사업장 운영을 통해 재해사고에 대한 Risk를 분산화 하고 재난복구 절차가 수립되어 있는 등 기업 재난관리체계가 우수한 사업장이다.또한 화재사고 방호설비 및 시설유지보수 등을 개선·보완하는 활동이 탁월하며, 화재 감시·진압 및 인명피해 예방 시설물의 최신소방설비 도입 등 적극적인 개선을 통한소방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설비별 기능·성능의 신뢰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토대로 ‘공간안전인증’과 ‘안전보건 OHSAS18001’국제인증을 취득했고, 정기적인 사후진단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창식 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든 소방시설물의 구축 및 투자보다 중요한 것은 전 임직원 의식 향상 및 철저한 현장 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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