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세이프타임즈 고문(62·논설위원)이 30일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시 안전감시단 동작구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고문은 지역 사회발전과 서울시정업무 추진, 2015년 수해안전대책 추진에 참여해 피해 저감과 시민안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 고문은 35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정년퇴직한 뒤 세이프타임즈 제1기 시민기자단 고문을 맡아 '안전정론지' 창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세이프타임즈 서울강남지역 본부장과 논설위원을 맡아 현장 취재를 비롯해 날카로운 칼럼과 시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