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2일 ▲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21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설 현장의 용접 작업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관내 장안 물류센터 공사장 현장지도점검으로 화기취급 작업시 화재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작업 안전기준 준수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 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 했다. 김재현 서장은 "공사장의 경우 가연물과 건축자재 등으로 인한 화재·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고,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 등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다"라며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하에 소화용품을 비치하여 작업하고, 작업 전 가연성·폭발성 유독가스 존재 검사,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가 남아 있는지 30분 이상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부산소방본부 김도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4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21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설 현장의 용접 작업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관내 장안 물류센터 공사장 현장지도점검으로 화기취급 작업시 화재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작업 안전기준 준수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 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 했다. 김재현 서장은 "공사장의 경우 가연물과 건축자재 등으로 인한 화재·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고,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 등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다"라며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하에 소화용품을 비치하여 작업하고, 작업 전 가연성·폭발성 유독가스 존재 검사,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가 남아 있는지 30분 이상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부산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