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 경기 북부소방본부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소속 금난영 소방장과 김은지 소방사가 28일 오전 10시쯤 출장을 마치고 복귀 중 호평동에 위치한 상가 건물 외벽의 연기를 발견하고 운전 중이던 금난영 소방장은 갓길에 차를 급히 세워 인근 상가의 주민에게 소화기를 요청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후 동료인 김은지 소방사와 함께 지체없이 진압을 실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소방관으로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지체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준 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화기는 초기화재에서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 인근 시민들 또한 소화기를 구비하여 큰 피해를 막아 준 것에 감사하고,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항상 시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북부소방본부
▲ 경기 북부소방본부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소속 금난영 소방장과 김은지 소방사가 28일 오전 10시쯤 출장을 마치고 복귀 중 호평동에 위치한 상가 건물 외벽의 연기를 발견하고 운전 중이던 금난영 소방장은 갓길에 차를 급히 세워 인근 상가의 주민에게 소화기를 요청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후 동료인 김은지 소방사와 함께 지체없이 진압을 실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소방관으로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지체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준 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화기는 초기화재에서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 인근 시민들 또한 소화기를 구비하여 큰 피해를 막아 준 것에 감사하고,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항상 시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북부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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