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선 시흥도시공사장(왼쪽 세번째)이 제3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 정동선 시흥도시공사장(왼쪽 세번째)이 제3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수여되고 있다.

공사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으로 안전 인프라 강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건강증진 예방활동 추진 △혁신적인 안전개선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경영 실현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안전 관련 분야 대외 수상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특별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상에 걸맞도록 안전수준을 항상 유지해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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