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6일

▲ 전북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 봉동119안전센터 이주영 소방사는 비번인 4일 12시경 운동 후 집으로 가던 도중 멀리서 검은 연기가 분출한 상황을 발견해 119에 신고 후 즉시 화재가 난 비닐하우스로 이동 카센터 직원들이 살수차 호스로 불을 진압하려 시도하던 중 현장에 도착한 이주영 소방사는 신분을 밝힌 후 살수차 호스를 인계받아 화재가 카센터로 불이 옮겨붙지 않게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을 다해 동료들의 귀감이 되었다. ⓒ 완주소방서
▲ 전북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 봉동119안전센터 이주영 소방사는 비번인 4일 12시경 운동 후 집으로 가던 도중 멀리서 검은 연기가 분출한 상황을 발견해 119에 신고 후 즉시 화재가 난 비닐하우스로 이동 카센터 직원들이 살수차 호스로 불을 진압하려 시도하던 중 현장에 도착한 이주영 소방사는 신분을 밝힌 후 살수차 호스를 인계받아 화재가 카센터로 불이 옮겨붙지 않게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을 다해 동료들의 귀감이 되었다. ⓒ 완주소방서

5일 오전 11시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사음1교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정선군청 교통통제 사무실이 있는 조립식 가건물을 들이받고 인근 하천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 있던 20대 주정차 단속요원이 숨졌고, 30대 직원은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물에 있던 또 다른 30대 직원과 A씨도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