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미푸드오ㅓ2023년 충남지역 균형발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마이스와 킥오프. ⓒ 
△ 소이미푸드 관계자들이 2023년 충남지역 균형발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킥오프에 참여하고 있다. ⓒ 소이미푸드

소이미푸드는 충남테크파크에서 지원하는 '2023년 충남지역 균형발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마이스와 킥오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 지역균형발전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지역 내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남부권 기업대상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제품설계와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l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필요한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이미푸드는 맛있고 위생적인 두부를 제조해 대기업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서,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으로 한단계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신희수 소이미푸드 대표이사는 킥오프 미팅에서 "생산, 영업물류와 지원 관리 체계를 loT와 MES와 ERP기반의 클라우드를 구축해서 연간 6억6000만원의 유형효과과 업무 역량과 효율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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