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Z LIVE-K 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회장 최주호)가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자이온홀딩스(유상현 대표), COSMETA(나현준 대표)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CLUB-Z LIVE-K FESTIVAL의 메타버스 공간은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의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선보일 예정이다.

총상금 1억원 글로벌 댄스 컴페티션과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기원 응원 문구 남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시작일인 다음달 1일에는 정상의 K-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2일은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상금 1억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엘리펙스로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같이 펼쳐 지는 메타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조경태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다음달 4일(부산발 오사카착)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선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 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된다. 댄스 컴페티션과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려 투표·심사하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돼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이온홀딩스 관계자는 "CLUB-Z LIVE-K FESTIVAL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19일부터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Korean Arts Week와 오는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 지는 K-FESTA 2023, 11월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동맹 70주년 행사 등에 참여해 정재계 인사와 해외동포들과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는 포부·취지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