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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이 제1회 신한투자증권 ESG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85개 기업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ESG 업무관련 실무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투자증권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열린 포럼은 세계적으로 ESG 정보공시 의무화 등 빨라지는 ESG 제도화 속에서 기업의 ESG 방향 설정과 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는 ESG 지속가능성 이슈, ESG 활성화를 위한 핵심성과지표(KPI) 설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 3)과 협력사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 ESG 대외 인증력 제고, 기업의 ESG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상훈 투자전략부장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기업의 ESG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ESG 전환 가속화를 위해 녹색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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