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헌 연구본부장이 세미나에서 KR의 디지털 기술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KR
▲ 김대헌 연구본부장이 세미나에서 KR의 디지털 기술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KR
▲ 한국선급은 2022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 KR
▲ 한국선급 관계자들이 2022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 KR

한국선급(KR)은 2022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KR 전문가 8명이 세미나 연사로 나서 △SeaTrust-HullScan 신규 버전과 KR 어플리케이션 소개 △VR 활용 교육 기술 △디지털 트윈 기술 △이미지·수치 데이터 기반 고장진단과 예측기술 △사이버 인증 서비스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객의 선박검사 신청에서 증서 발급 완료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선대관리프로그램 e-Fleet과 기자재 검사·승인 통합관리시스템 e-Mesis와 같은 KR의 어플리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적용·연결했다.

선체강도구조 소프트웨어인 SeaTrust-HullScan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확장했다.

김대헌 KR 연구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KR의 디지털 기술을 공유하고 소통하게 됨에 따라 우리 해사업계 관계자들의 역량과 잠재력이 결집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R은 계속해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사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