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구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운동이다.접수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로 올해 목표액은 작년 모금액 대비 5% 상향된 23억원이다.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은 노원구 복지정책과(☎02-2116-3679),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로 문의하면 된다.성금은 노원구 공식 계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