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앤씨는 코오롱글로벌의 탈현장화(O.S.C)건설 자회사로 '㎏합성보시스템'을 개발했다. 최근 수요가 많아 발주가 어려운 사전제작 콘크리트(PC)를 대체하는 공법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코오롱이앤씨는 18일 가우리안과 공동 개발한 ㎏합성보시스템으로 한국강구조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기술인증 심의 시 △구조 휨실험 △유한요소해석 △부재설계식 등을 심의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2건의 특허와 1건의 PCT도 공동으로 출원했다.합성보는 철골 보와 그에 밀착하는 콘크리트 바닥의 일부가 한 몸으로 돼 작용하도
코오롱글로벌의 스마트 콘테크전문기업 코오롱이앤씨가 전기차용 기계식 무인자동화 주차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코오롱이앤씨는 기계식 주차 시스템 전문회사인 신우유비코스와 '건축물 내 전기차 충전 자동화 시스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전기차용 기계식 주차시스템은 기존 기계식 주차시스템에 자동 이동시스템을 결합한 기술이다.전기차를 팔레트에 주차 후 충전건을 차량과 결합하면 팔레트가 충전공간으로 자동 이동한다. 또 충전이 끝나면 대기장소로 자동 이동돼 운전자의 별도 이동 조치가 필요없다.코오롱의 자체 개발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코오롱이앤씨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재료분야와 모듈러 시공기술 2개 부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맺은 기술은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슈퍼콘크리트 기술 △바이러스 재난 대응 비상용 모듈러 시스템이다.건설연이 보유하고 있는 슈퍼콘크리트 기술은 압축강도가 120~180Mpa로 기존 콘크리트보다 5~6배 높다. 제조와 시공과정에서 가장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 콘크리트·시멘트 모르타르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부재 사이즈를 축소할
코오롱이앤씨는 스마트 건설시장 선도를 위한 모듈러 건축기술 관련 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등록된 3건은 모듈러 공법의 장점인 공기 단축, 작업 안전성 확보, 내구성 향상 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와 시공방법에 관한 특허다.지난달 등록한 특허는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동에 적용된 패널라이징 공법의 시공 방법에 관한 것으로 건식비코어 슬래브와 수평부재를 공장에서 일체화 제작해 모듈화시켜, 현장에서는 모듈화 수평부재를 1방향으로 설치하고 기둥과 접합시키는 방식이다.7월 등록된 특허는 CTS(Core Tubular Stain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