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봉사활동에 반부패·청렴을 결합해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11일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청렴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 직원 20여명은 경주지역 취약계층과 보훈가정을 방문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