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했으면 배달을 하겠냐. 중졸이나 고졸이면 다 하는 일이다."청담러닝은 한 가맹 캠퍼스 직원이 배달기사에게 한 막말을 두고 비판이 거세게 일자 4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대행 업체의 한 직원이 어학원 관계자에게 폭언과 막말을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붉어졌다.막말을 퍼부은 어학원 직원은 자신이 주소를 잘못 기재해 추가된 3000원에 대해 불만을 품고 업체에 전화했다.자신이 주소를 잘못 적는 바람에 배달을 2번 가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추가요금 3000원이 발생했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