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은 3일 소방청에서 우수소방관에게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을 지원하는 '소방가족 공로 리프레시 투어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순직과 현직 우수소방관 등 매달 50가정, 연 600가정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켄싱턴호텔 4개 지점과 리조트 11개 지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현직 소방 산하단체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5개 지점을 공식 휴양시설로 지정하고 전용 예약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소방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랜드 임직원 대상 안전문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