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에게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매년 유기동물은 증가하지만 입양률은 정체 추세다. 이에 입양 활성을 위해 입양비 지원을 마련했다.각 지자체가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은 해당 시·군·구청에 누구나 입양비 신청이 가능하다.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확인서를 발급받아 동물등록을 완료한 후 입양비 청구서를 작성, 동물보호센터나 보호센터가 있는 시·군·구청에 6개월 안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