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공단과 진주시는 22일 일반성면에 있는 반성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과 에너지 성능 합동점검을 했다.공단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노후도를 개선해 실내 공기질과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해 시설물 안전도 강화하고 있다.반성어린이집은 1994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이다. 에너지 성능과 거주환경개선이 필요한 소규모 취약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