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인천시는 인천e음의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쇼핑몰 '인천직구'가 기존 오프라인 매장 대비 월평균 매출액이 7.2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 2003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던 중소기업 제품 판매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점과 휴점을 반복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영향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중소기업 제품의 전자상거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로 전환했다.지난해 5월 인천e음 플랫폼과 연계해 온라인 쇼핑몰 '젤 착한 아이마켓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에 따라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올해 2만20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한 뒤 등급을 지정해주는 제도다. 등급 지정을 신청하면 현장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세단계로 나눠 부여한다.지난 7일 기준 1만9153곳 가운데 휴·폐업한 업소를 제외한 1만6096곳이 운영되고 있다. 등급별로는 '매우 우수'가 1만3045곳, 우수가 3198곳, 좋음이 2910곳 등이다.특히 올해는 치킨, 피자 등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