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가운데 지난 최근 2개월간 사망사고가 발생한 회사 명단을 20일 공개했다.현대건설은 지난 2월 20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 자족용지 3-1, 2블록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지난해 7월 1일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사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현대건설 현장에서 지난해 7월 1일 이후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숨졌다.계룡건설산업은 지난 2월 8일 '서귀포 성산 01BL와 서귀포 서홍 A